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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강의 내돈내산_실전준비반_고통이 있다는 건,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

by 캐시토피아 2026. 1. 12.

안녕하세요.

해외에서 투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캐시토피아입니다.

 

이번 강의를 들으면서
투자 기술보다 훨씬 더 크게 남은 건
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통과 흔들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였습니다.

 

솔직히 말하면,
임장을 다니고 임장보고서를 쓰는 과정이
갈수록 더 쉬워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.
처음엔 몰라서 힘들었다면,
요즘은 알수록 더 잘해야 할 것 같아서 힘들어지는 상태였습니다.

그런데 강의에서 이런 말이 나왔습니다.

 

“고통이 생긴다는 건, 여러분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.”

처음 부동산 문을 열 때의 고통,
매물 임장을 처음 했을 때의 고통,
계약서를 쓰고 세입자를 상대하며 생기는 또 다른 고통.
이 고통들은 사라지는 게 아니라
성장 단계가 바뀔 때마다 모습만 바꿔서 계속 온다는 말이
이상하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.

특히 마음에 남았던 건
“다운일 때는 잘하려고 하지 말라”는 이야기였습니다.
잘하려다 보면 오히려 포기하게 되고,
그냥 하던 걸 꾸준히 유지하는 게
다음 업을 만드는 힘이라는 말이
지금의 제 상태를 정확히 짚는 것 같았습니다.

 

슬럼프가 오면
‘나는 안 되는 건가?’가 아니라
‘아, 내가 여기까지 왔구나’라고 생각해보라는 말도
오래 마음에 남았습니다.

 

강의 후반부에는
투자라는 게 결국 하나의 ‘면허증’을 따는 과정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,
이 비유가 정말 오래 남았습니다.
누구나 처음엔 서툴고, 느리고, 실수투성이지만
포기하지 않고 익숙해지는 시간만 버티면
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는 말이
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처럼 느껴졌습니다.

 

그래서 저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.

지금 힘든 건
잘못 가고 있어서가 아니라,
안 가던 길을 제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.

앞으로도 잘하려고 애쓰기보다는 포기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려 합니다.

 

완벽한 임장, 완벽한 임보가 아니라
계속 이어지는 임장과 임보를 만들려고 합니다.

이번 강의는 무언가를 더 배웠다기보다,
이 길을 계속 가도 된다는 확신을 다시 주었습니다.

지금 힘든 분들이 있다면, 이 말은 꼭 전하고 싶습니다.

 

고통이 있다는 건, 이미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라고요.

저도 끝까지 가보겠습니다.

#월부강의 #열반스쿨기초반 #부동산강의 #내돈내산